하루 두 시간 공부 기록을 넉 달 동안 남기고 알게 된 것
2026년 9월 16일퇴근 뒤 두 시간을 공부에 쓰기로 하고 매일 무엇을 했는지 적기 시작했습니다. 처음 한 달은 칸을 채우는 재미로 이어졌지만, 둘째 달부터는 적어 놓고 다시 펼쳐 보지 않는 날이 많아졌습니다.
처음 한 달에 적은 방식
시작 시각과 끝 시각, 본 단원, 푼 문제 수를 적었습니다. 하루 기록이 열 줄을 넘는 날도 있었는데, 정작 어디서 막혔는지는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.
본문 안인아티클 · 높이 가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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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보는 간격을 정한 뒤
기록을 줄이는 대신 일요일 밤마다 한 주치를 다시 읽는 시간을 30분 잡았습니다. 이때 같은 단원이 두 번 이상 나온 곳에만 표시를 했고, 그 표시가 다음 주 계획이 됐습니다.
적는 시간보다 다시 읽는 시간이 더 많은 걸 바꿨습니다.
넉 달 뒤 남긴 규칙
- 하루 기록은 세 줄을 넘기지 않는다
- 막힌 곳은 꼭 한 줄 적는다
- 일요일 밤 30분은 다른 일정과 바꾸지 않는다

